[전화연결] 인구면역도 조사 다음주 발표…'렘데시비르' 치료제 공급

Published by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 앵커멘트 】
방역당국이
코로나19가 국내에
얼마나 전파됐는지 확인하는
인구면역도 조사의 결과를
다음주에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FDA 긴급승인을 받은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가
오늘부터 공급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이승준 기자.

- 네 보도국입니다.



【 질문 1 】
인구 면역도 조사 결과가
발표된다고요.

- 네 인구면역도 조사란
국내에서
코로나19가 얼마나 전파됐는지
확인하는 조사입니다.

보통 감염병에 걸리면
체내엔 해당 병균을 기억하는
항체가 형성되는데요.

이 항체를 조사하면
표본조사를 통해
전체 인구의 몇 %가 감염됐는지
추정할 수 있게 되는겁니다.

이를 통해
무증상 감염자나
감염 사실을 알리지 않은 환자의 수치를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구 중 몇 %가
항체를 갖고 있는지를 조사해
집단 면역력까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현재 보건당국은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수집한
천 5백여명 분의 혈청과,
서울 서남권의
환자 검체 천 5백 건을 더해
모두 3천여 건의 항체를 먼저 조사중입니다.

여기에 대구, 경북 지역에서 천 명,
입영 장병들의 검체까지 합해
연말까지 6천 명분을 조사하는 게 목표입니다.

일단은 현재 조사 중인
3천여 명에 대한 항체 조사의 일부 결과가
다음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 질문 2 】
코로나 치료제 중 선두주자로 꼽히는
'렘데시비르'가 국내에
공급된다고요.

- 네 질병관리본부가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와 협의를 통해
렘데시비르 무상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오늘부터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렘데시비르를 투약받을 수 있는 환자는
폐렴이 있으면서
산소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로 제한됩니다.

도입물량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질본은
이번 달까지 무상공급 물량을 우선 확보하고
다음 달부터는
가격협상을 통해
구매를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됐던 렘데시비르는
최근 미국에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코로나19 환자의 회복 기간을
31% 줄였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정부는 특례수입 절차를 통해
국내에 들여온 바 있습니다.




【 질문 3 】
마지막으로
오늘 코로나19 현황도 살펴보죠.
얼마나 늘었습니까?

- 네,
질병관리본부는
1일 0시 기준,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는
9명으로
누적 확진자수는
1,32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시간 기준
전국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51명 늘어
모두 12,850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코로나19 #렘데시비르 #인구면역도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 기자 / [email protected]

☏ 제보문의 : 02-41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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